
봉천역 근처에서 맛있는 중화요리를 찾고 있다면, 중화요리 팔공은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이미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숨은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저도 지인 추천으로 방문해봤는데, 하나하나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주소: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680 1층 (봉천역 3번출구)
- 영업시간: 11:20 - 22:00 (월-토, 일요일 정기휴무), 20:30 라스트오더, 매주 수요일은 오후 휴무,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짜장면 10,000원
- 팔공해물짬뽕 13,000원
- 유린기(소) 33,000원
- 주차 불가
- 웨이팅 거의 필수
- 배달 불가



웨이팅 필수 맛집
제가 도착한 시간은 평일 오후 1시쯤, 앞에 4팀 정도 대기가 있었는데, 약 2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했어요.
식사 시간대를 조금 넘겼는데도 대기가 있다는 건 이미 맛집 인증이죠 :)
주문 메뉴
✔ 짜장면: 직접 볶은 진한 춘장에 계란 후라이 토핑까지 올라가 있는데,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진짜 가성비 최고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면발도 쫄깃하고 양도 넉넉해서 기본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아주 높았어요. 생각나는 맛입니다!
✔ 팔공 해물짬뽕밥 (면 → 밥 변경 가능!): 팔공의 짬뽕은 매콤 자극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이에요. 해물도 푸짐하고 국물도 시원해서 밥 한 공기 싹 비우게 되는 맛이에요. 면 대신 밥으로도 변경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유린기 (소): 진짜 레전드 메뉴였어요. 닭고기가 부드럽고 튀김은 바삭한데, 소스가 칼칼하면서도 새콤해서 입맛을 제대로 살려줍니다. 바삭함이 끝까지 유지되는 것도 너무 좋았고, 양도 많아서 일부는 포장해왔는데 저녁에 먹어도 여전히 맛있었어요.
내돈내산 방문 후기
요즘은 예쁜 인테리어나 키오스크, 사진 찍기 좋은 플레이팅에 집중한 식당들이 많잖아요? 하지만 팔공은 그런 거 없이도 진짜 '맛집'이 뭔지를 보여주는 곳이었어요.
혼자 오신 분들은 합석으로 먼저 입장하시기도 하고, 테이블에 단무지나 짜사이가 떨어지면 직원분들이 먼저 챙겨주실 만큼 섬세한 응대도 감동적이었어요. 이런 가게가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다음엔 탕수육이나 볶음밥 같은 메뉴도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봉천역 근처에서 중화요리 찾으신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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